케이메디허브(원주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테크닉을 ㈜베메스(VEMES)에 이이야기 했다고 19일 말했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공무원과 경북중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11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공부 결과를 바탕으로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 치료, 미백, 주름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허를 출원하였다.
원래 유산균 실험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프럭토바실러스는 상대적으로 연구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다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배경에서 아기 유산균 서식하여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능이 뛰어나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환 검사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 예전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사용한 피부 미용 및 기능성 뷰티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예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즐겁다"며 "향후에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실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고 밝혀졌다.